[커머스BN] 화난 이수만, 발목 잡힌 SM-카카오, 웃는 하이브, 구경하는 네이버

세계를 흔들고 있는 케이팝(KPop) 산업에 엄청난 뉴스가 터졌죠? BTS와 뉴진스로 유명한 하이브가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지분 14.8%를 인수합니다. 오는 3월 6일 SM의 최대주주로 등극할 예정이죠. 두 회사는 사실 경쟁사인데 말입니다.

그러면 이 지분은 어디서 나왔냐고요? 다름 아닌 SM 창업주이자 최대 주주,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의 지분입니다. 하이브는 9일 이 전 총괄 프로듀서의 지분 18.45% 중 14.8%를 약 4228억원에 인수했다고 10일 공시했습니다.

여기부터는 콘텐츠 멤버십 ‘커머스BN 프리미엄’ 가입자를 대상으로만 공개됩니다. 가입은 네이버를 통해 하실 수 있습니다. 커머스BN은 콘텐츠를 기반으로 커머스 가치사슬을 연결하는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만들고, 콘텐츠를 통해 산업과 산업,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여 시너지를 만들고자 합니다. 그 새로운 도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바로 콘텐츠 이어보기 커머스BN 바로가기

관련 글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