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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2022] 플린트, 대형 야심작 ‘별이되어라2’ 최초 공개

플린트 지스타2022 부스 조감도

게임 개발사 플린트(대표 김영모)는 오는 17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릴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2’에 액션게임(MORPG)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을 출품한다고 7일 밝혔다. 지스타 첫 참가다.

플린트는 100부스 규모의 게임전시(BTC) 공간을 마련하고, 야심작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을 최초 공개한다. PC와 모바일 시연 공간을 각각 구성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부스 내부에는 게임 세계관을 담은 포토존과 즉석사진 ‘인생네컷’ 공간도 마련하여 관람객들이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플린트 부스에선 김성회, 옥냥이, 남도형, 소니쇼 등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무대에서 함께할 예정이다.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의 시연과 대결 외에 김영모 디렉터와의 인터뷰 등 다채로운 무대 프로그램과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플린트 부스를 찾은 모든 관람객은 게임 로고와 캐릭터가 인쇄된 마스크와 쇼핑백을 제공받게 되며 다양한 부스 이벤트와 현장 이벤트를 통해 미려한 캐릭터 일러스트가 담긴 한정판 굿즈들도 받을 수 있다.

한편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은 전작 별이되어라! 스토리를 계승한 정식 넘버링의 시작으로 다크 중세 유럽풍 판타지 배경에 벨트 스크롤(가로방향 진행) 액션 MORPG다. 회사 측은 섬세하게 그려낸 그래픽과 몰입감 넘치는 스토리, 심혈을 기울인 사운드, 최정상급 성우들의 풀보이스까지 적용한 대형 신작으로 소개하고 있다.

개발을 총괄하는 김영모 디렉터는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을 꼭 체험해보시고 한 편의 영화를 보는듯한 감동을 느껴보셨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글.바이라인네트워크
<이대호 기자> ldhdd@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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