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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2022] 넷마블,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 8일 뚜껑 연다

8일부터 얼리액세스…오는 21일까지 파이널테스트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슈팅 팀대전(TPS MOBA) PC게임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을 12월 8일 얼리액세스(앞서 해보기)로 에픽스토어와 스팀에 서비스한다고 17일 밝혔다.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은 TPS와 MOBA 장르가 혼합된 게임으로 각각 독특한 스킬을 가진 영웅 중 하나를 선택해, 상대편 기지를 파괴하고 점령하는 게임이다. 3인칭 시점에서 오는 공간감과 특색있는 영웅들 그리고 100여종 아이템의 무한한 조합으로 다양한 전략을 구사할 수 있다.

얼리액세스 버전에는 27종 영웅, 맵 ‘빛의 아그니스’, 경쟁전, 스타터 패스(Starter Pass) 등이 들어간다. 파이널 테스트에는 공개되지 않았던 스타터 패스는 매일 게임에 접속하면 영웅 등 각종 혜택을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넷마블은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을 11월 17~20일까지 열리는 지스타2022에서 체험해볼 수 있도록 부스를 운영한다. 넷마블은 지스타 기간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의 시연존을 운영함은 물론 인플루언서 대전, 이벤트 대회 등을 진행한다.

글.바이라인네트워크
<이대호 기자> ldhdd@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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