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서 공부한다’ ZEP, 고교생 반대항전 실시

ZEP(젭, 공동대표 김원배 김상엽)은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공부를 주제로 한 반 대항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9월 26일부터 10월 7일까지 진행되는 ‘순공시간 반 대항전’은 국내 대표 메타버스 플랫폼 ‘ZEP’에서 열리는 이벤트로, 고등학생들의 학습 의지를 고취시키고 학우 간 즐겁게 공부를 독려하는 면학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ZEP’은 최대 5만명까지 동시 접속이 가능할 뿐 아니라, 언제 어디서든 쉽고 간편하게 접속이 가능한 웹 기반의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학생들은 ‘ZEP’에 마련된 독서실 맵에 모여 학급별로 설정한 학습량을 달성하고, 누적 순공시간 기록을 활용해 순위 경쟁을 펼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급은 오는 9월 25일까지 신청폼을 작성해 제출한 후, ‘ZEP’에서 제공하는 ‘독서실 템플릿’을 사용해 학급별 독서실 맵을 구축하면 된다.

‘ZEP’은 학급별 누적 순공시간에 따라 상위 10개 반을 선정해 ‘햄버거 세트’를 선물로 제공한다. 또한 ‘ZEP’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 한 후, 독서실 맵에서 스크린샷을 촬영해 해시태그, 계정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10명을 추첨해 3만원 상당의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오픈형 메타버스 플랫폼 ‘ZEP’에서 진행되는 고등학생 대상 ‘순공시간 반 대항전’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ZEP’ 공식 웹사이트 및 이벤트 안내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바이라인네트워크
<이대호 기자> ldhdd@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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