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머스BN] 패션업계, 이제 패션쇼도 메타버스에서 한다

패션업계는 이제 실제 상품을 파는 것으로 만족하지 않는다. 브랜드들은 이제 사람이 직접 입을 수 없는 상품을 판매하고자 한다. 바로 메타버스 안에서다.

지난 24일부터 4일간 제 1회 메타버스 패션위크(MVFW22)라는 행사가 열렸다. 장소는 메타버스 플랫폼 ‘디센트럴랜드’다. 이 자리에는 포에버21, DKNY, 에스티로더 등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했다. 디센트럴랜드는 이더리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는 가상 부동산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미국 비디오 게임회사 아타리가 카지노 플랫폼 디센트럴게임즈와 합작해 만든 계획지구다. 현재 삼성전자, 미국 최대 은행 JP모건, 코카콜라 등도 디센트럴랜드에 입점해있다.

 

출처: 패션위크 온라인

이번 패션위크는 이전 디지털 패션쇼와 달리 가상 공간인 메타버스에서 열린다. 메타버스 공간 내에서 오프라인 패션쇼와 같이 런웨이쇼를 펼치고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심지어 애프터파티를 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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