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제로시티를 달리는 한국 자율주행 기술의 현재
지난 10월 15일부터 17일까지, 경기도 판교 테크노밸리에서 ‘판교 자율주행모빌리티쇼(PAMS)’가 열렸습니다. 국내 자율주행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알아보는 행사로,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기술을 대중에 소개하는 자리였습니다. 여기에는 경기도자율주행센터에서 기술을 테스트하는 기업들이 참여했습니다. 이들을 만나보면 국내에서 어떤 자율주행 관련 기술을 만들고 있는지 엿볼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추석 전후로, 경기도 자율주행센터를 찾았습니다. 자율주행센터의 관제센터를 둘러보고, 김재환 센터장을 만나 국내 자율주행기술의 현재와 해결 과제 등을 들었습니다. 또, 실증 인프라를 활용해 프로젝트를 진행중인 기업을 찾아 릴레이 인터뷰를 했습니다.
내용
[르포] 1. 판교에는 자율주행차를 위한 놀이터가 있다.
[인터뷰]
2. “판교 제로시티가 필요한 이유는…”
_ 김재환 경기도자율주행센터장
3. “오차범위 10cm, 자율주행 지도를 만들어라”
_ 신진수 티아이랩 대표
4. 모디엠 “초 단위 정보로 자율주행 사고 막는다”
_ 안재진 모디엠 수석연구원
5. 아이나비가 자율주행 내비게이션을 만든다고?
_ 박태헌 아이나비시스템즈 L&I 부문장
6. 반도체 설계 맨파워가 만드는 자율주행 비전은?
_ 최남 티아이에스씨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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