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시큐어(대표 박천오)가 개인정보접속기록관리 솔루션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해 초 개인정보접속기록관리 솔루션 ‘인포세이퍼(INFOSAFER)’를 선보이며 후발주자로 뛰어든 피앤피시큐어는 위즈디엔에스와 이지서티가 주도하던 시장에서 3강 구도를 형성했다.

피앤피시큐어는 ‘인포세이퍼’를 조달청 나라장터에 등록하 후 공공 시장을 공략해 1년 만에 서울시청, 서울 서대문구, 양천구, 서초구, 영등포구, 종로구, 중랑구 등에 공급했다. 지난 6월 기준 50곳의 레퍼런스를 돌파했다.

‘인포세이퍼’는 웹 애플리케이션 서버(WAS)에 모듈을 설치하는 플러그인 방식과 설치가 쉬워 업무시스템에 부하를 주지 않는 네트워크 방식을 하이브리드 형태로 지원할 수 있다는 장점과 편의성을 제공한다.

회사 대표 제품인 DB접근제어 솔루션 ‘디비세이퍼(DBSAFER)’ 코어엔진을 장착해 개인정보처리시스템(DBMS) 직접 접속(2티어 접속)을 포함한 모든 개인정보접속기록을 관리한다. 관리자가 별도의 로그통합작업을 하지 않아도 관련 법률을 만족할 수 있다.

일부기관은 개인정보접속관리 솔루션을 도입하고도 2티어 접속은 관리하지 못해 관련법률 일부만 만족시켰다. 반면에 ‘인포세이퍼’는 2티어 접속과 WAS 등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접속(3티어 접속)을 이원화해 관리해야 하는 문제점을 해결해준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또 기존의 제품은 여러 개의 보안솔루션 로그를 통합해야 감사에 대응할 수 있으나 ‘인포세이퍼’는 개인정보처리시스템(DBMS)에 직접 접속해 단일 제품으로 제공한다. 이 제품은 개인정보처리 작업을 실시간 수집, 분석해 이상징후를 보안담당자에게 제공함으로써 기존 접근통제시스템들의 한계를 보완할 수 있다.

‘인포세이퍼’는 디비스캐너(DBSCANNER) 모듈도 내장하고 있다. 따라서 개인정보처리시스템(DBMS)에 있는 개인정보 위치를 검색해 효과적으로 수집, 분석할 수 있고, 동적으로 변화하는 개인정보의 추적관리도 용이하다.

피앤피시큐어는 “고객들은 다양한 WAS 환경에서도 데이터수집이 정확하고 개인정보처리시스템(DBMS)에 새로 생성된 개인정보도 디비스캐너 모듈로 자동으로 관리해 개인정보의 안정성 확보조치 기준의 개인정보접속기록 관리에 매우 적합한 솔루션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개인정보 접속기록관리 솔루션은 개인정보처리시스템(DBMS)을 기준으로 개인정보 처리작업을 추출해 수집, 분석 하는 솔루션이다.

법률 강화로 이 솔루션은 공공시장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작년에 조달나라장터에서만 이미 90억원 규모를 초과했으며 올해 100억원 이상의 시장을 형성할 전망이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이유지 기자>yjlee@byline.netw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