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공공 부문 정보보호 구매수요 예산은 6451억원으로 조사됐다. 이는 전년 2944억원 대비 119% 증가한 수치다.

국가기관·공공기관·지차체·교육기관 등 2538개 기관(응답률 93.8%)을 대상으로 조사한 정보보호 수요예보 조사결과다

이번 조사결과, 정보보호 구매수요 예산은 공공기관이 2388억원(37.0%)로 가장 높았다. 국가기관이 2175억원(33.7%), 지자체 1628억원(25.3%), 교육기관 260억원(4.0%) 순이다.

정보보호 구매수요는 주로 상반기에 집중돼 있으며, 1분기(70.1%)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구매 유형별로는 서비스가 5079억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하드웨어 803억원, 소프트웨어 569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구매 건수 역시 서비스 1839건(45.3%)으로 가장 높았다.

예산 규모 역시 정보보안 서비스가 4931억원(76.4%)을 차지해 정보보안 제품 1109억원(17.2%) 대비 많았다. 물리보안 제품과 서비스는 각각 263억원(4.1%), 148억원(2.3%)을 차지했다.

구매할 정보보호 제품은 시스템(단말) 보안(278억원), 네트워크 보안(243억원), 보안관리(235억원) 분야가 가장 많았다. 물리보안 제품은 CCTV(216억원)가 82.1% 비중으로 압도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정보보호 서비스는 유지관리 예산이 2408억원으로 48.8%의 비중을 차지했고, 보안관제가 1105억원 규모로 22.4%를 나타냈다. 보안성지속 서비스 예산도 308억원을 잡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같은 결과는 오는 12월 초 정보보호산업진흥포털(www.kisis.or.kr)에 게시될 예정으로,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된다.

이 수요조사는 정보보호산업의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정보보호 기업이 관련시장을 예측하고 투자를 확대할 수 있도록 구매수요를 파악할 수 있도록 시행하고 있다.


한편, 2018년 공공부문 소프트웨어(SW) 수요는 2조8973억원이며, 정보통신기술(ICT)장비는 9057억원으로 집계됐다. SW·ICT장비·정보보호 총 사업금액은 3조8495억원 규모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행정안전부는 23일 ‘2018년 공공부문 SW‧ICT장비‧정보보호 수요예보(예정) 설명회’를 개최하고 2018년 공공부문 SW‧ICT장비‧정보보호 수요예보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이유지 기자>yjlee@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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