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셀러 지원 확대…신규 딜·AI 판매 관리 기능 도입 추진
G마켓이 입점 판매자(셀러)를 대상으로 신규 할인 행사와 인공지능(AI) 기반 판매 관리 기능을 도입하는 등 지원을 확대한다.
G마켓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중구 신세계남산에서 ‘2026 셀러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행사에는 약 1000명의 셀러가 참석했으며, 제임스 장(한국명 장승환) G마켓 대표와 영업·마케팅·테크·물류 등 사업 부문별 리더들이 올해 주요 성과와 내년 셀러 지원 방향을 소개했다.
제임스 장 대표는 AI 기술을 활용해 쇼핑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이용자가 직접 상품을 탐색하고 취향에 맞는 제품을 발견하는 경험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장 대표는 “AI 에이전트를 통한 간편한 쇼핑은 물론, 개인의 취향을 발견하며 깊이 있게 즐기는 쇼핑도 G마켓을 통해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셀러를 위한 신규 판매 지원 정책도 공개했다. G마켓은 판매자의 핫딜 참여 절차를 간소화하고, 가격 경쟁력을 갖춘 상품을 일정 시간 동안 G마켓 홈 화면에 노출하는 신규 딜 코너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민규 G마켓 영업본부장은 “셀러가 경쟁력 있는 가격을 제시하면 G마켓은 상품 노출을 극대화하기 위해 역량을 총동원할 것”이라며 “참여가 간편해진 딜 코너를 통해 많은 셀러의 매출이 더욱 늘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상품 판매를 촉진하기 위한 신규 쿠폰 정책과 판매자 관리 사이트에 AI 에이전트를 도입하는 방안도 발표했다.
행사 현장에서는 셀러를 대상으로 사업 분야별 상담 부스도 운영했다. 글로벌 역직구 사업과 풀필먼트 서비스, AI 광고 프로그램, 주요 프로모션 등과 관련해 대형 브랜드와 중소 셀러를 위한 지원 방안을 안내했다.
G마켓은 향후에도 셀러 대상 컨퍼런스와 세미나를 개최해 판매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지원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일시 : 2026년 11월 19일 오후1시 ~ 오후 5시
장소 : 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 499, 동일빌딩 3층 스페이스쉐어 주피터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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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관계자는 “지난해 합작법인 출범 이후 추진해 온 셀러 지원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에도 중소 셀러와 주요 브랜드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는 자리였다”며 “오픈마켓 경쟁력 강화를 위해 셀러들과 긴밀히 소통하고 동반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성아인 기자> aing8@byline.netwo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