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엠와이소셜컴퍼니(MYSC)

KT&G 상상스타트업캠프 10기 파이널 데모데이 개최

KT&G의 청년 창업 지원 프로그램 ‘KT&G 상상스타트업캠프’는 지난 8일 서울 성수동 상상플래닛에서 ‘10기 파이널 데모데이: THE NEXT START’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약 5개월간의 액셀러레이팅 성과를 발표하는 자리였다.

‘KT&G 상상스타트업캠프’는 사회문제를 비즈니스로 해결하는 청년 창업가가 이끄는 임팩트 스타트업·소셜벤처를 발굴·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10기에서는 10개 기업을 선발해 교육 및 멘토링,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 참가, 투자 유치 지원, 펀드 조성 등을 통해 참여기업의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와 사업 성장을 지원해왔다.

프로그램의 마무리 행사인 이번 데모데이는 ‘THE NEXT START’를 주제로, 지난 5개월간의 성과를 공유하는 데서 더 나아가 참여기업의 다음 성장을 위한 새로운 출발점을 마련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VC·AC와 대·중견기업,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을 비롯한 공공·유관기관 등 창업 생태계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해 후속 투자 및 사업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1부 행사에서는 KT&G 청년 창업 활성화 비전 선포식과 축사, 키노트 스피치가 진행됐다. KT&G는 비전 선포를 통해 지난 10년간 축적한 창업가 발굴·육성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성장에 필요한 자본과 기회를 연결하며 청년 창업 생태계의 선순환을 만들어가겠다는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진 2부 IR 데모데이에서는 ▲데브디(대표 김기태) ▲딱따구리(대표 유지은) ▲러플(대표 이희은) ▲리필(대표 이지은) ▲매치워크(대표 권수연) ▲사이클엑스(대표 류준상) ▲써큘러랩스(대표 최희진) ▲위페어(대표 김기환) ▲윙스(대표 최진영) ▲플락코퍼레이션(대표 이은지) 등 10기 참여기업 전원이 무대에 올라 각자의 비즈니스 모델과 그간의 사업 성과, 향후 성장 계획을 선보였다.

IR 심사 결과 ▲사이클엑스(대상) ▲리필(최우수상) ▲데브디(우수상) 등3개 기업이 우수기업으로 선정됐으며, 해당 기업에 대해서 향후 운영사의 직접 투자 검토가 진행될 예정이다.

KT&G 관계자는 “지난 10년간 상상스타트업캠프가 청년 창업가들의 시작을 함께해왔다면, 앞으로는 이들의 성장이 또 다른 시작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필요한 자본과 기회를 연결하는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이번 데모데이가 참여기업에 프로그램의 끝이 아닌 더 큰 성장으로 나아가는 ‘THE NEXT START’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10기 운영을 맡은 MYSC 정지연 이사는 “이번 파이널 데모데이는 지난 5개월의 성과를 확인하는 자리를 넘어, 참여기업들이 다음 단계의 성장으로 나아가는 출발점이라는 의미가 있다”며 “그동안 쌓아온 역량과 가능성이 후속 투자와 사업 협력, 새로운 시장과의 연결로 이어져 각 기업의 성장을 위한 실질적인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KT&G 상상스타트업캠프는 2017년 시작해 올해까지 총 10기에 걸쳐 192개 창업팀을 발굴·육성했다. 이번 파이널 데모데이를 계기로 10기 참여기업들은 후속 투자와 사업 협력, 시장 확장 등 각자의 ‘THE NEXT START’를 이어갈 예정이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오민선 기자> omsoms94@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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