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인텔리빅스)

인텔리빅스, 제9보병사단서 AI 영상감시 기술 실증

인텔리빅스(대표 장정훈)는 제9보병사단과 인공지능(AI)·영상 센서 기술을 실제 군 운용 환경에서 실증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양측은 지난 22일 제9보병사단에서 협약식을 열고 국방 AI 기술을 현장에 적용하고 검증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은 인텔리빅스가 보유한 AI·영상 센서 기술과 제9보병사단의 군 운용 경험을 결합해 국방 환경에서 기술의 적용 가능성과 성능을 확인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인텔리빅스는 방위사업청 방산혁신기업 연구개발(R&D) 과제로 추진 중인 ‘악시정 환경 대응 AI 영상감시 기술’ 개발과 연계해 현장 실증을 진행할 계획이다. 악시정은 어둠이나 안개 등으로 시야 확보가 어려운 환경을 말한다.

인텔리빅스는 연구개발 시제품과 기술 인력을 투입해 현장 테스트와 시범 운용을 진행한다. 제9보병사단은 실증에 필요한 군 운용 환경을 제공하고 실제 운용 과정에서 확인한 요구사항과 개선 의견을 전달한다.

양측은 연구개발 단계부터 실제 운용 환경을 반영해 AI·영상 센서 기술의 군 적용 적합성과 활용 가능성을 단계적으로 검증할 방침이다.

제9보병사단 관계자는 “실제 군 운용 환경에서는 기술 성능뿐 아니라 운용 타당성과 현장 적합성이 중요하다”며 “현장에서 필요한 요구사항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연구개발 결과가 실질적인 운용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인텔리빅스 관계자는 “연구개발 단계의 기술을 실제 군 환경에서 검증하고 국방 분야 적용 가능성을 구체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곽중희 기자>god8889@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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