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CA협의체 공동 의장에 김도영 카카오X 대표 내정자 확정…”분할 준비 과정 관리”
카카오가 인적분할을 앞두고 김도영 카카오X 대표 내정자를 CA협의체 공동의장으로 선임했다. 이에 따라 CA협의체는 분할 전까지 정신아·김도영 공동의장 체제로 운영된다.
카카오그룹은 28일 그룹협의회를 개최하고, 협약사 CEO들의 결의에 따라 김도영 카카오X 대표 내정자를 CA협의체 공동의장으로 정했다고 이날 밝혔다.
CA협의체는 카카오그룹의 내부 이해관계 조율과 컨센서스 형성 등을 위해 설립된 최고 협의기구다. 올해 들어 그룹투자전략실·그룹재무전략실·그룹인사전략실 3개실과 4개 담당 체제로 개편되었으며, 카카오 분할 이후에는 완전히 해체될 예정이다.
두 의장은 분할 전까지 주요 의사결정을 함께 진행하며, 그룹 차원의 조율과 실행력을 높이는 역할을 맡는다. 카카오는 이번 결정이 인적분할을 앞두고 주요 의사결정의 연속성을 강화하고 조직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카카오 관계자는 “이번 공동 의장 체제는 인적분할을 앞둔 중요한 전환기에 그룹 차원의 연속성 확보와 체계적 실행을 위한 것”이라며“카카오는 분야별 TF를 중심으로 분할 준비 과정을 면밀히 관리하며 안정적 전환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카카오는 현재 인적분할에 대비해 기술, 재무, 인사 등 주요 부서가 포함된 태스크포스(TF)를 설치하고, 각종 실무 과제를 점검하며 체계적 전환을 위한 준비를 단계적으로 밟고 있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성아인 기자> aing8@byline.network
일시 : 2026년 9월 30일 (수) 14:00 ~ 15:00
장소 : 온라인 웨비나
함께 보면 좋은 자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