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 11곳 금융보안원 가입…통합관제·침투테스트 지원
금융보안원은 법인보험대리점(GA) 11곳이 신규 사원으로 가입해 전체 사원사가 222곳에서 233곳으로 늘었다고 22일 밝혔다.
GA는 여러 보험사의 상품을 비교해 판매하는 법인 형태의 보험대리점이다. 보험 가입자의 개인신용정보를 수집·처리하는 만큼 정보 유출과 침해사고에 대비한 보안체계가 필요하다.
이번에 가입한 곳은 삼성화재금융서비스와 아너스금융서비스, 엠금융서비스, 영진에셋, 지에이스타금융서비스, 토스인슈어런스, 사랑모아금융서비스, 스카이블루에셋, 아이에프씨그룹, 아이에프에이, 에이비에이금융서비스다.
지난해 GA 14곳이 가입한 데 이어 올해 11곳이 추가되면서 금융보안원에 가입한 GA는 총 25곳으로 늘었다.
가입사는 금융보안원의 통합보안관제와 침해사고 예방·대응, 사고 대응훈련, 취약점 점검, 침투테스트, 금융보안 전문교육 등을 지원받는다.
금융보안원은 지난해 가입한 GA 14곳을 대상으로 정보보호 컨설팅과 맞춤형 보안체계 제공, 기술 진단, 교육 등을 진행했다. 현장점검을 통해 개별 회사의 보안 수준을 확인하고 개선 사항을 도출했다. 향후 개선 조치의 이행 여부도 점검할 예정이다.
신규 가입사 임원을 대상으로 한 간담회도 이날 열었다. 금융보안원은 GA 침해사고 사례와 대응전략, 컨설팅 결과를 토대로 내부통제 강화 방안을 공유하고 업계 의견을 들었다.
아직 가입하지 않은 GA에는 보험사의 위탁업무 점검과 보험사·GA 정보보안 협의체를 통해 보안 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GA 보안을 담당하는 전담팀도 운영한다.
일시 : 2026년 9월 30일 (수) 14:00 ~ 15:00
장소 : 온라인 웨비나
박상원 금융보안원장은 “GA 업무와 시스템 특성에 맞는 보안 서비스를 강화해 GA가 스스로 보안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겠다”며 “GA의 사원 가입을 확대해 금융권 공동 보안 대응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곽중희 기자>god8889@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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