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캠프, 인미래전략연구원과 협력해 국방 보안 사업 확대 기회 모색
사이버보안 전문기업 소프트캠프(대표 배환국)는 19일 과천 DX타워 본사에서 전략컨설팅 전문기관인 인미래전략연구원(대표원장 최인영)과 공공·국방 시장 진출을 위한 업무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소프트캠프는 자사의 보안 기술력과 인미래전략연구원의 정책자문 역량을 결합해 공공 조달 시장 및 국방 시장 확대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최근 공공기관과 국방 분야에서는 업무 환경의 클라우드 전환과 인공지능(AI) 도입이 확산되면서 문서보안, 망간 자료전송, 공급망 보안 등에 대한 요구가 함께 커지고 있다. 다만 공공·국방 조달은 사업 발굴부터 등록·입찰에 이르는 절차가 복잡해, 검증된 기술력을 갖추고도 정책·제도에 대한 이해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진입에 시간이 걸리는 영역으로 꼽힌다. 시장별로 요구되는 등록 절차와 자격 요건이 달라 각 트랙에 맞춘 준비가 필요하다. 소프트캠프가 전략적 협력을 체결한 배경이다.
소프트캠프는 이번 계약을 통해 인미래전략연구원의 정책자문 노하우를 활용, 자사 보안 솔루션을 공공 정책 및 국가 안보 영역과 연계해 사업 범위를 넓혀 나갈 계획이다.
인미래전략연구원은 ▲정부 지원사업 발굴 ▲공공 조달 성장 ▲국방 조달 사업 진입 가능성 검토 ▲연구개발 사업화 전략 ▲해외 수출 거점 및 진출 국가 검토 등 5개 분야에서 자문을 제공한다.
소프트캠프는 이를 토대로 공공조달 등록을 확대하고 국방 보안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배환국 소프트캠프 대표이사는 “국가 망 보안체계(N2SF) 전환으로 공공의 보안 수요가 다시 커지는 지금이 국방으로 영역을 넓힐 적기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이어 “당사의 보안 솔루션 경쟁력에 공공 및 국방 시장 진입 속도를 한층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이유지 기자>yjlee@byline.netwo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