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아태 엔드포인트 보안 ‘경쟁전략 리더십’ 첫 선정
안랩은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Frost & Sullivan)의 ‘2026 베스트 프랙티스(Best Practices Recognition)’에서 아시아·태평양 엔드포인트 보안 부문 ‘경쟁전략 리더십(Competitive Strategy Leadership)’에 처음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은 약 12개월간 시장 조사와 산업 분석을 진행한 뒤 기업의 성장 전략과 고객가치 창출 역량을 평가해 산업별 경쟁전략 리더십 기업을 선정한다. 제품 성능뿐 아니라 사업 전략의 혁신성과 고객 성과도 평가한다.
안랩은 이번 평가에서 보안 운영(Security Operations)을 중심으로 제품과 서비스를 연결하는 플랫폼 전략을 인정받았다. 제품·서비스 전반에 인공지능(AI)을 적용한 점과 위협 인텔리전스를 중심으로 보안 체계를 구축한 점도 평가에 반영됐다.
안랩은 엔드포인트를 포함한 각 보안 영역에서 생성한 위협정보를 통합 플랫폼에서 공유한다. 새로 확인한 위협정보를 제품과 서비스에 반영하고 보안 운영의 자동화를 추진하는 구조다.
비비엔 푸아(Vivien Pua)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 산업 애널리스트는 “안랩은 AI 중심 통합 보안 플랫폼 전략을 바탕으로 엔드포인트 보안 분야에서 리더십을 보여주고 있다”며 “고객이 보안 가시성과 운영 효율성, 사이버 복원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강석균 안랩 대표는 “아시아·태평양 엔드포인트 보안 시장 전체를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에이전틱 AI 기반 플랫폼 전략을 중심으로 글로벌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 자리 잡겠다”고 말했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곽중희 기자>god8889@byline.netwo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