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AI, 2분기 매출 131억원…영업이익 흑자 전환
파수AI는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31억2800만원과 영업이익 10억600만원을 잠정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7% 늘었다. 직전 분기와 비교하면 45.8% 증가했다. 지난해 2분기 9억3900만원의 영업손실을 냈지만 올해 2분기에는 흑자로 전환했다.
당기순이익은 10억5000만원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는 12억4300만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지배기업 소유주지분 순이익도 지난해 2분기 12억1800만원 적자에서 올해 2분기 8억6300만원 흑자로 돌아섰다.
올해 상반기 누적 매출은 221억3300만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5.7% 증가했다. 상반기 영업손실은 10억11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36억5300만원보다 줄었다. 당기순손실도 39억400만원에서 8억2100만원으로 축소됐다.
파수AI는 인공지능 전환(AX) 플랫폼 구축 사업 확대가 실적 개선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인공지능(AI) 기반 사이버 공격이 늘면서 반도체와 방산, 조선 기업의 데이터 보호 수요도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소프트웨어 자재명세서(SBOM)를 포함한 공급망 보안 수요가 늘면서 자회사 스패로우(Sparrow)의 애플리케이션 보안 사업도 실적에 기여했다.
파수AI 관계자는 “상반기 실적 개선 요인이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이라며 “매출이 하반기에 집중되는 사업 특성과 수주잔고 증가를 근거로 올해 연간 매출이 두 자릿수 비율로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곽중희 기자>god8889@byline.netwo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