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빗테크놀로지·윈스테크넷, 제로트러스트·N²SF 대응 보안 로드쇼 개최

프라이빗테크놀로지는 윈스테크넷과 함께 충청권 협력사를 대상으로 한 ‘2026 충청권 보안 콘퍼런스’를 열고 제로트러스트와 국가망보안체계(N²SF) 대응 전략을 공유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가 망 보안 정책 변화에 따른 보안 시장 환경을 공유하고, 중장기 협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충청권 협력사를 초청해 정책 대응 사례와 협업 모델을 중심으로 논의를 진행했다.

N²SF 가이드라인 발표 이후 시장의 관심은 높아졌지만, 현장에서는 적용과 운영에 대한 부담이 여전히 과제로 남아 있다. 단일 솔루션 중심의 보안 구축을 넘어 데이터와 자산을 기준으로 한 통합 보안 체계에 대한 요구도 커지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안병남 프라이빗테크놀로지 이사가 발표자로 나서 N²SF 가이드라인 대응 전략과 함께 실증 사례를 소개했다. 안 이사는 N²SF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지난해 수행한 실증 사업을 바탕으로 정책 기반 보안 모델의 적용 방안을 중심으로 발표를 진행했다.

특히 실증 과정에서 도출된 기술적·운영적 설계 방향을 공유하며, 협력사가 보안 체계 구축에 공동으로 참여할 수 있는 역할 분담 방안을 제시했다. 정책 해석부터 구축과 운영까지 연계하는 협업 모델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프라이빗테크놀로지와 윈스테크넷은 제로트러스트 기반 보안 모델을 중심으로 컨설팅, 구축, 운영 전 단계에서 협력사가 참여할 수 있는 파트너십 방향을 소개했다. 단순한 제품 공급을 넘어 정책 대응과 현장 적용을 공동으로 수행하는 협력 구조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프라이빗테크놀로지의 ‘제로트러스트 네트워크 액세스(ZTNA)’ 솔루션 ‘패킷고’를 중심으로 한 사업 협업 방안과 윈스테크넷의 생성형 인공지능 환경에서의 보안 컴플라이언스 대응 방안, 신규 보안 솔루션도 함께 소개됐다.

안병남 프라이빗테크놀로지 이사는 “N²SF 대응은 개별 기업이 단독으로 접근하기보다 전문성을 갖춘 파트너와 협력할 때 현실적인 성과를 낼 수 있다”며 “검증된 보안 모델을 기반으로 협력사와의 공동 사업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파트너 생태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곽중희 기자> god8889@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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