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단히 벼른 엔씨, 지스타2025 300부스 참가

메인 스폰서 참가

게임 빅4 기업 가운데 국내 게임쇼 지스타 참석율이 저조했던 엔씨소프트가 지스타2025 단독 최대 규모인 300부스 참가를 결정지었다. 메인 스폰서로 참여한다.

8일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가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지스타(G-STAR) 202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지스타2025 메인 스폰서를 맡아 게임전시(B2C)관 단독 300 부스 규모의 최대 전시 공간에서 신작 라인업을 공개한다.

회사는 몰입도 높은 게임 시연과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참여형 이벤트 등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현장을 찾은 이용자들이 차별화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최적의 공간을 선보일 계획이다.

출품작 정보는 순차 공개한다. 회사가 오는 4분기 최대 야심작 ‘아이온2’ 한국 대만 출시를 앞둬 11월 지스타가 주요 데뷔 무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지스타2025는 오는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BEXCO)에서 나흘간 열린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이대호 기자>ldhdd@byline.netw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