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소스컨설팅, 아틀라시안 글로벌 투어 서울 행사 참가

오픈소스컨설팅(대표 장용훈)은 아틀라시안 한국 행사인 ‘팀온투어’에 공식 스폰서로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

팀온투어는 글로벌 협업 솔루션 기업 아틀라시안에서 개최하는 글로벌 투어형 컨퍼런스로 지난 4월에 진행한 아틀라시안 팀’25에서 소개한 아틀라시안의 새로운 제품과 기술을 공개하고, 아틀라시안을 이용하는 국내 고객 사례를 소개하는 자리다.

오픈소스컨설팅은 이번 행사에서 스폰서십 부스를 열고 자사 베스트셀링 앱 플렉서블 유저 라이선스와 플렉서블 스페이스 내비게이션을 선보이며 국내 고객 확보를 위한 데모 시연과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플렉서블 스페이스 내비게이션은 오픈소스컨설팅이 개발한 아틀라시안 마켓플레이스 앱으로, 아틀라시안 사용자와 조직에 맞춰 스페이스 트리와 페이지를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플렉서블 스페이스 내비게이션 앱으로 컨플루언스 스페이스와 페이지 관리자 지정, 메뉴와 스페이스 구조를 맞춤 설정할 수 있다. 특히 국내 고객들이 조직·프로젝트 단위로 컨플루언스 페이지를 구성해 사용하기 때문에 메뉴 구조화와 콘텐츠 접근 및 탐색이 쉽다.

오픈소스컨설팅 측은 “플렉서블 스페이스 내비게이션으로 최근 아틀라시안이 발표한 내비게이션 UI 변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해 내비게이션 바를 사용자가 쉽게 설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2019년에 출시된 플렉서블 유저 라이선스는 사용자 수를 관리하고 활성 사용자 수에 맞춰 라이선스 요금을 모니터링할 수 있다. 자동으로 파악한 활성 사용자 수에 따라 라이센스 요금제를 조정해 비용을 최대 36% 절감할 수 있다. 쿠팡, 삼성전자 오스틴, 토스, CJ이앤엠, 미래에셋증권, 현대오토에버, LG CNS, 콘티넨탈 등 30개 국가 200개 이상의 국내외 기업 고객이 플렉서블 유저 라이선스로 사용자와 비용을 관리하고 있다.

오픈소스컨설팅 장용훈 대표는 “플렉서블 앱은 10년 동안 아틀라시안 공인 파트너로 쌓은 기술 노하우로 개발한 마켓플레이스 앱으로, 출시 이후에 아틀라시안 고객사의 눈길을 끌며 2024년에는 누적 다운로드 수가 2만 건을 돌파했다”며 “이번 팀온투어 행사에서 플렉서블 애플리케이션의 가치를 국내 고객에게 알리며 업무 효율과 비용 절감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김우용 기자>yong2@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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