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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과의 갈등에서 나타난 오라클 현실

지난 주 IT업계에 신한은행과 오라클의 갈등 소식이 화제가 됐었다. 오라클이 신한은행이 DB 라이선스 비용을 제대로 내지 않고 있다며 내용증명을 보냈다는 소식이었다. 이 때문에 오라클이 신한은행을 상대로 소송을 걸 수도 있다는 전망도 나왔다. IT기업이 고객과 라이선스를 둘러싸고 갈등을 빚는 경우는 흔한 일이다. SAP가 한국전력 등과 라이선스 분쟁을 벌였고, 마이크로소프트도 국방부와 문제가 있었다. 오라클 역시 크고 작은 분쟁을 겪어왔다. 소프트웨어는 눈에 보이지 않는 제품이기 때문에 사용량에 대해 벤더와 고객사 간 입장차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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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스를 물먹인(?) 무제한 라이선스, 국산SW업계 울린다

최근 KB국민은행과 티맥스소프트와의 분쟁이 화제다. ‘을’의 입장에 있는 소프트웨어 벤더가 ‘갑’인 고객사를 비난하는 기자회견을 했기 때문이다. ‘을’은 원래 답답하고 억울해도 참고 넘어가기 마련인데 용기를 낸 티맥스에 박수를 친다는 의견도 있고, 절차상 하자가 없는데 티맥스가 ‘국산’임을 내세워 애국심 마케팅을 펼치려는 것이라는 비판적 시각도 있다. 그런데 이번 논쟁에서 눈길을 끄는 단어 하나가 등장한다. 바로 ULA(Unlimited License Agreement)다. KB국민은행은 티맥스의 기자회견 이후 “비용절감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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