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는 자비스보다 프라이데이를 선호한다

영화 ‘아이언맨’의 자비스는 클라우드 기반 음성 AI로, 집 내부의 모든 기기, 아이언맨 수트와 관련된 모든 사항을 음성명령으로 이행한다. ‘어벤져스’에서 아이언맨이 핵폭탄을 안고 치타우리 종족의 우주선으로 날아갈 때, 자비스는 토니 스타크가 돌아오지 못할 것이라 믿고 연인인 “페퍼 양에게 (전화)연결할까요?”라고 물을 정도로 지능적이다. 유머도 기본 탑재했다. 그런데 이런 자비스가 갑자기 비전이 된 이후, 토니 스타크는 자비스가 아닌 프라이데이 OS를 사용한다. 부드러운 영국 억양을 쓰는 자비스와는 달리 프라이데이는 비교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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