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IT에 노조가 왜 필요하냐고요?”

네이버, 넥슨, 스마일게이트, 카카오. 올해 노동조합이 생긴 IT 기업들이다. IT노조라는 말은 일반에 다소 생소하다. 젊은 기업, 이직이 잦고 독자적으로 행동하길 바라는 개발자, 빠르게 변하는 경쟁환경 등을 생각하면 노동조합이라는 단어가 다소 이질적으로 느껴져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해 IT 기업들은 ‘민주노총 화학섬유식품지회’라는 깃발… Read More ›

한성숙, 여민수, 이승건, 안성우의 말

한국인터넷기업협회(이하 인기협)가 지난  5일 서울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2018 인터넷기업인의 밤: 인터넷, 국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력과 가치’를  개최했다. 행사는 인터넷 산업의 경쟁력과 가치를 보여주고, 함께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병관 국회의원, 중소벤처기업부 석종훈 실장, 인기협 한성숙 회장(네이버 대표), 카카오 여민수 대표, 이베이코리아 변광윤 대표 등이… Read More ›

다음 아고라, 미즈넷 서비스 종료

포털 다음이 2005년 열었던 온라인 토론광장 ‘아고라’가 14년 만에 문을 닫는다. 정치적으로 뜨거운 이슈에 대한 열띤 토론이 이뤄졌던 곳이지만, 더는 의제 설정 기능을 하지 못한다는 현실 아래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카카오는 3일 아고라를 비롯, 미즈넷 등 과거 다음 시절부터 운영해온… Read More ›

쏘카-타다에 힘쏟는 이재웅은 무슨 생각일까

“10년 뒤에 우리가 어떻게 바뀔 것인가를 전제로 놓고 거기에서 플러스섬(plus sum)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를 고민해야 한다.” 이재웅 쏘카 대표 겸 기획재정부 혁신성장본부 공동본부장은 22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디지털 이코노미 포럼(DEF) 2018’에 참석, 지금의 승차공유 서비스와 택시 업계 간… Read More ›

금융을 집어삼키겠다는 카카오페이의 야욕

카카오페이가 19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해 2월 카카오에서 독립한 지 2년 가까이 돼서 처음으로 대중 앞에 선 것이다. 이번 행사는 카카오페이가 숨겨왔던 야욕을 드러내는 자리였다. 지금까지 간편결제 및 송금 등 금융서비스의 불편을 개선하는 차원으로 카카오페이가 존재했다면, 이제는… Read More ›

챗봇: 인공지능의 새벽

‘심심이’라는 서비스가 있었다. 어느 정도 나이가 든, 예전부터 IT에 조금이라도 관심 있던 사람이라면 알만한 서비스다. 지금은 젊은 층에서 많이 쓰는 ‘라마마’라는 챗봇 서비스가 심심이와 유사하다.   최근 들어 챗봇이 갑자기 주목을 받고 있다. 도대체 챗봇이란 것은 무엇이고, 어디서 유래가 된… Read More ›

김범수의 오른팔 홍은택, 카카오커머스 대표 내정

김범수 의장의 오른팔이라 불리는 홍은택 카카오 수석 부사장이 내달 분사하는 카카오커머스의 수장으로 내정됐다. 그는 현재 카카오메이커스의 대표를 맡고 있기도 한데, 신규 사업을 키우는데 탁월한 능력을 갖고 있다는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홍 부사장은 김범수 카카오 의장의 깊은 신뢰를 받고 있는 것으로… Read More ›

카카오 노조지회장 “노조 만든 이유는”

“소통이 줄었다, 소통을 복원하겠다” 카카오가 민주노총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이하 화섬노조) 소속으로는 네번째로 IT 노조의 깃발을 올렸다. 24일 발표한 ‘노조 설립 선언문’에서 화섬노조 카카오 지회는 “공개와 공유를 통한 소통을 최선의 가치로 삼고 있던 카카오에서 소통을 이야기하는 것이 어색해지고 있다”며 카카오의 노조 설립 당위성을 강조했다…. Read More ›

카카오도 노조 설립 “소통 부재 막겠다”

카카오에도 노동조합이 설립됐다. 네이버, 넥슨, 스마일게이트에 이은 민주노총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소속 네번째 IT 노조다. 민주노총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는 지난 24일 밤 10시경, 자체 홈페이지를 통해 노동조합 설립선언문을 공개했다. 별칭은 ‘크루 유니언’으로, 카카오 종사자를 뜻하는 크루(Krew)와 노동조합의 유니언(Union)을 합친 말이다. 카카오 공동체 전체 크루 간 연결과… Read More ›

카카오, 티스토리 안 버렸네?

카카오가 티스토리를 버린 건 아니었나보다. 카카오는 23일 블로그 서비스 티스토리를 전면 개편했다고 발표했다. 12년만에 초대장 기능을 종료하고, 새로운 디자인 스킨을 도입했다. 티스토리는 네이버 블로그에 이어 국내에서 두번째로 큰 블로그 서비스다. 트래픽도 전체 도메인의 3~4위를 오갈 정도로 많다. 네이버 블로그가 검색 어뷰징을 위한 광고성… Read More ›

카카오T, 카풀 서비스 강행 예고…택시업계 “동맹휴업 불사”

카카오모빌리티가 카풀 서비스를 강행할 모양이다. 카카오모빌리티는 16일 ‘카카오T카풀’에서 활동할 ‘크루’를 사전 모집한다고 밝혔다. 여기서 ‘크루’는 카풀 운전기사로 참여하는 이용자를 지칭하는 용어다. 카카오 T 카풀은 방향이 비슷하거나 목적지가 같은 이용자들이 함께 이동할 수 있도록 운전자와 탑승자를 연결해주는 서비스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 2월 카풀 스타트업 ‘럭시’를 인수한 바… Read More ›

카카오 그라운드 X 테스트넷 시동, 토큰 판매하지 않아

카카오 자회사 그라운드 X의 테스트넷 구동이 시작됐다. 이름은 클레이튼. 땅(그라운드)을 이루는 요소인 찰흙(Clay)과 돌(Stone)의 합성어다. 토큰명 역시 클레이다. 테스트넷은 우선 비공개로 그라운드 X의 파트너사들과 함께 진행한다. 이들은 추후 클레이튼의 합의 노드(Consensus Node)가 될 가능성이 높다.     그라운드 X가 주장하는… Read More ›

[심재석의 입장] “다스의 주인은 MB” 주장도 처음엔 가짜뉴스였다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지난 5일 1심 재판에서 징역 15년과 벌금 130억 원, 추징금 82억7000여만 원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다스의 실소유자”이라고 결론을 내렸다. 시계를 2011년으로 돌려보자. 대법원은 정봉주 전 의원에 대해 징역 1년을 확정했다…. Read More ›

다음이 실패한 꿈, 카카오가 재도전한다

지금으로부터 13년 전, 2005년 3월 8일.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는 다음커뮤니케이션(이하 다음) 창립 10주년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었다. 다음이 설립 10주년을 기념하면서 향후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였다. 이날 다음은 회사의 사업부문을 뉴미디어 국내부문, 뉴미디어 해외부문, 뉴커머스 부문, 뉴파이낸스 부문 4개로 재편한다고 발표했다…. Read More ›

[분석] 네이버와 카카오, 비즈니스 전략 차이 세가지

네이버와 카카오는 한국 인터넷·모바일 산업의 양대산맥이다.  네이버는 검색을 기반으로 지배적인 플랫폼을 만들었고, 카카오는 커뮤니케이션(메신저)를 기반으로 강력한 플랫폼을 형성했다. 두 회사는 다른 듯 같고, 같은 듯 다르다. 이 때문에 두 회사는 자주 비교된다. 언론 미디어에서도 두 회사를 비교분석하는 기사는 단골소재다. 그래서 나도…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