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뱅크 나오나…토스, 제3 인터넷 전문은행에 출사표

핀테크 스타트업이자 유니콘으로 성장한 ‘토스’가 인터넷 전문은행에 출사표를 던졌다. 토스는 11일 신한금융그룹과 손잡고 제3인터넷 전문은행 설립에 나선다고 밝혔다. 양사는 컨소시엄을 구성해 혁신적인 모델의 새로운 인터넷 전문은행 설립에 의견을 같이 했다고 전했다. 토스는 “리딩 금융그룹으로서 안정성과 자금력을 확보했을 뿐만 아니라 디지털 전략 추진 및 해외 진출 등 지속적으로 업계를 선도해 나가는 신한금융그룹과의 협력을 통해 성공적인 인터넷 전문은행 진출을 기대하며, 인가 준비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토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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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이 실패한 꿈, 카카오가 재도전한다

지금으로부터 13년 전, 2005년 3월 8일.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는 다음커뮤니케이션(이하 다음) 창립 10주년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었다. 다음이 설립 10주년을 기념하면서 향후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였다. 이날 다음은 회사의 사업부문을 뉴미디어 국내부문, 뉴미디어 해외부문, 뉴커머스 부문, 뉴파이낸스 부문 4개로 재편한다고 발표했다. 국내외 뉴미디어를 하나로 본다면, 당시 다음이 향후 먹거리로 생각한 핵심 사업은 미디어, 커머스, 파이낸스라고 볼 수 있다. 미디어야 다음이 줄곧 했던 분야니까, 결국 커머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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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은행 날개 더 커진다…은산분리 완화법, 국회 통과

은산분리 완화 내용을 담고 있는 인터넷전문은행 특례법이 우여곡절 끝에 2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재적의원 191명 가운데 찬성 145, 반대 26, 기권 20명이었다. 이에 따라 카카오와 KT는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에 좀더 과감한 투자를 할 수 있게 됐다. 이번 특례법은 산업자본의 인터넷전문은행 지분 소유 상한을 34%로 높인 것이 핵심이다. 기존 은행법에서는 산업자본은 은행 지분을 10%(의결권 있는 주식은 4%) 넘게 가질 수 없게 돼 있었다. 그러나 모든 기업이 다 인터넷전문은행을 소유할 수 있는 건 아니다. 법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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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멤버십 포인트를 돈으로 바꿔준다길래 바꿔봤다, 토스에서

  간편이체 앱인 토스에서 쌓인 포인트를 현금화할 수 있는 기능이 등장했다. 그래서 현금을 찾아봤다. 우선 토스에 가입돼 있으면 방법은 쉽다. 토스가 없다면 앱스토어나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토스’ 혹은 ‘Toss’로 검색해서 받아야 한다. 이후 링크(https://toss.im/point)로 가서 본인인증을 마치고 토스를 실행하면 환급받을 수 있는 금액이 뜬다. 이 금액은 토스 계좌로 입금된다. 우선 아래의 3단계를 따라 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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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석의 입장] 혁신을 위한 제1조건, 금지를 금지하라

1. 결국 8월 국회에선 은산분리 완화 등 규제혁신 관련법 처리가 무산됐다. 대통령이 은산분리 완화 방침을 천명했음에도 여당이 당론을 정하지 못했다. 9월 정기국회에서 다시 논의해야 하는 상황이다. 은산분리는 다른 말로 하면 일반기업의 은행사업 금지제도라고 할 수 있다. 은행은 기존의 금융사만 해야한다는 규제다. 즉 카카오는 카카오뱅크를 가질 수 없다. 이런 규제가 왜 생겼을까? 은행이 특정 기업의 사금고처럼 쓰이는 것을 막기 위함이다. 실제로 산업자본이 금융기관을 소유할 때 적지 않은 문제가 벌어졌다. 동양증권 사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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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은산분리 완화 방침 분명히 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인터넷전문은행에 대해 은산분리(산업자본의 은행 지분보유 제한) 원칙 완화 의지를 밝혔다. 문 대통령은 7일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열린 인터넷 전문은행 규제혁신 현장방문 행사에서 “은산분리는 우리 금융의 기본 원칙이지만 지금의 제도가 신산업 성장을 억제한다면 새롭게 접근해야 한다”면서 “인터넷 전문은행에 한정해 혁신 IT기업이 자본과 기술투자를 확대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다만 “대주주의 사금고화 등의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주주의 자격을 제한하고 대주주와의 거래를 금지하는 등의 보완장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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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사장의 고민, NYT 사장의 고민

바이라인네트워크 3월 12일 [주간 프리미엄 트렌드 리포트]가 발간됐습니다. 이번 호 <딥다이브>에서는 ▲삼성전자 사장의 고민, NYT 사장의 고민 ▲2017년 보안업계 실적을 다뤘습니다. <옐로스토리>에는 ▲삼성, 갤럭시S9 미디어데이 못 여는 속사정 ▲다방, 월세 결제 위한 ‘코인’ 준비 중 ▲블록체인 자회사 설립하는 카카오, 두나무는 어쩌고?를 담았습니다. 놓치지 말았어야 할 IT 이슈들이 무엇이 있었는지, 핫토픽 컨슈머/엔터프라이즈 편에서 확인하세요. 핫토픽 for 컨수머 카카오, 블록체인 펀드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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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는 어떻게 MySQL로 데이터 유실을 막았을까

나는 내 은행계좌에 들어있는 돈의 실물을 본 적이 없다. 내가 가진 돈이라는 것은 은행 계좌에 숫자로 표현될 뿐이다. 월급을 받는다는 것도 회사 계좌 DB에 저장된 숫자에서 일정수를 빼고, 내 계좌 DB에 그만큼 더하기를 하는 것이다. 실제로 현금 뭉치가 오가지 않는다. 즉, 정보화 된 현대 사회에서 돈이라는 것은 숫자, 곧 데이터일 뿐이다. 아마 이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데이터일 것이다. 만약 월급날 회사 계좌에서는 빼기를 하고 내 계좌에 더하기를 안 한다거나, 반대로 내 계좌에서는 더하기를 하고 회사 계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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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은행 IT에 새 이정표를 제시했다

카카오뱅크 인기가 식을 줄 모릅니다. 출범 일주일만에 150만 계좌를 모으면서 대한민국 금융산업에 엄청난 파장을 일으키고 있죠. 은행산업이라는 저수지에 등장한 메기라고 비유를 합니다. 카카오뱅크는 금융산업뿐 아니라 IT업계에도 많은 시사점을 주고 있습니다. 국내 은행 중 처음으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중심으로 IT인프라를 구성한 첫번째 사례로 꼽힙니다. 은행은 가장 보수적으로 IT를 받아들이는 산업군입니다. 은행 IT시스템은 안정성과 데이터 정합성 등이 최우선 가치입니다. 이 때문에 은행은 현존하는 시스템 중 가장 비싸고 튼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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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태풍, 은행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강제한다

카카오뱅크가 그야말로 대박입니다. 서비스를 개시한 지 8일만에 새로 개설된 계좌가 230만 개를 넘었다고 합니다. 이는 기존 시중은행이 약 10년 동안 걸릴 성과입니다. 은행 산업에 카카오뱅크 태풍이 불고 있는 셈입니다. 기존 은행들은 겉으로는 짐짓 여유로운 척을 하지만 속으로는 깜짝 놀랐을 것입니다. 아마 적지 않은 위기의식을 느끼고 있을 것입니다. 아마 카카오뱅크는 은행산업의 메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카카오뱅크가 등장으로 다른 은행들도 변화를 피할 수 없게 됐습니다. 가만히 있다가 메기에게 잡아먹히는 미꾸라지가 되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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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레스 ‘케이뱅크’·‘카카오뱅크’에 키관리·암호화 적용…핀테크 시장 공략 확대

탈레스 그룹의 사이버보안 사업부인 탈레스 이시큐리티(Thales eSecurity)가 케이뱅크, 카카오뱅크에 키관리시스템(KMS)과 하드웨어보안모듈(HSM)을 각각 공급했다. 양대 인터넷전문은행에 적용사례를 확보한 탈레스 이시큐리티는 앞으로 핀테크 분야 전반으로 데이터 보안 플랫폼 사업을 확장할 방침이다. 탈레스 이시큐리티는 18일 개최한 기자간담회에서 케이뱅크와 카카오뱅크에 자사 KMS와 HSM 솔루션을 공급했다고 공개했다. 김기태 탈레스 이시큐리티 영업이사는 “케이뱅크와 카카오뱅크같은 인터넷전문은행은 지점이 없어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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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보니] 케이뱅크에서 계좌를 만들어 송금해 봤습니다

국내 최초의 인터넷 전문은행 ‘케이뱅크’가 어제(3일)부터 영업을 개시했습니다. 인터넷 전문은행은 지점 없이 오직 온라인 상으로만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일반 은행보다 비용이 적게 들어 예.적금에는 높은 금리를 제공하고, 대출 금리는 낮출 수 있다고합니다. 케이뱅크는 하루 남짓만에 4만 명이 넘는 가입자를 모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기존의 시중은행들도 이미 온라인화 돼 있어 인터넷전문은행에 대한 우려가 좀 있었는데 예상보다 폭발적인 반응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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