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 경험을 바꾸려는 에어비앤비

여행은 이동, 숙박, 활동(먹기, 경험하기, 구경하기)의 삼박자로 구성된다. 원하는 여행지에 이동해서 숙소에 짐을 풀고 활동을 즐기는 것이 여행의 기본이다. 에어비앤비는 숙박으로 시작해서 활동 영역으로 서비스를 확장해왔다. 숙박공유를 통해 숙소를 정하면 그 근처에 어떤 즐길거리가 있는지 안내해준다. 이용자들은 에어비앤비 안에서 여행의 중요한 두 축을 해결할 수 있었다. 이제 에어비앤비는 여행의 마지막 축 ‘이동’을 장악하기 위한 본격 행보를 시작했다. 에어비앤비는 교통부문 글로벌 총괄대표에 ‘항공업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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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석의 입장] 에어비앤비와 레진코믹스의 위기 대처법

2011년 6월 EJ라는 아이디의 여성이 블로그에 글을 올렸다. 자신의 집을 에어비앤비에 내놨었는데 투숙객들이 집을 엉망으로 만든 것이다. 단순히 어지럽힌 것이 아니라 집을 거의 망가뜨렸다. EJ는 이메일로 에어비앤비에 이 사실을 알렸으나, 적절한 피드백을 받지 못했다. 이 사건이 언론에 알려지자 에어비앤비는 큰 위기를 맞았다. 언론에서는 에어비앤비 호스트의 위험성을 대서특필했다. 에어비앤비에 집을 내놓는 것은 위험하다는 인식이 퍼지면, 아무도 에어비앤비 호스트가 되려고 하지 않을 것이다. 그럼 에어비앤비라는 플랫폼이 무너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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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에서 일 해볼까요?”

IT 업계에서 일하고 있다면 실리콘밸리에서 일해보고 싶다는 생각, 다들 한번쯤은 해보지 않았을까요. 하지만 지금 이 글을 쓰는 저도 그렇고, 이 글을 읽고 있을 현업 종사자들, 그리고 취업을 꿈꾸는 대학생들도 꿈만 품고 한국에 계시는 경우가 많을 겁니다. 실리콘밸리가 마냥 꿈의 도시는 아니지만 그 곳에서 일하고자 하는 희망 정도는 나쁘지 않을 겁니다. 그리고 그 희망을 가로막는 건 상당 부분 ‘도전하지 않아서’라는 것이 실리콘밸리에서 일하시는 분들의 공통적인 지적이기도 합니다. 스타트업얼라이언스와 네이버가 벌써 몇 년째 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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