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노조 우체국본부 마저 ‘무기한 단식농성’에 돌입했다

전국택배노조 우체국본부는 17일 오후 1시 기자회견을 열고 “청와대 앞 무기한 단식농성에 돌입한다”라고 밝혔다. 노조 측은 “우정사업본부가 택배노동자 과로사 방지를 위한 2차 사회적 합의에 서명한 뒤에 말을 바꿨다. 택배노동자들은 여전히 분류작업에 투입되며, 분류인력 투입에 사용하겠다던 택배요금 인상분 또한 우체국 측이 편취 중”이라고 주장했다. 17일부터 ‘설 명절 우편물 특별소통기간’ 우체국택배를 운영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17일부터 2월 4일까지 총 19일간을 ‘설 명절 우편물 특별소통기간’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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