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쉐어, 제주에 빈손으로 오세요

서울에서 태어나 대전에서 공부한 카이스트 학생 셋이 제주에서 물품 대여 사업을 시작했다. 이 회사, ‘오쉐어’의 콘셉트는 “제주 놀러 올 때 몸만 오세요”인데, 물놀이부터 등산까지 여행객이 필요로 하는 갖가지 용품을 빌려준다. 뭐 그거 빌려줘봤자 얼마나 벌겠냐고 생각했다가 큰코다쳤다. 창업 일 년 만에 직원이 대표 포함, 아홉 명으로 늘었고, 지난 1~2월 매출은 손익분기점을 넘겼다. 이름난 벤처투자자(VC)로부터 투자도 받았고, 더 큰 규모의 펀딩을 준비 중이기도 하다. 이 청년들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