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포와 샤오미의 카메라 없는 전면 카메라폰 ‘언더 디스플레이 카메라’

중국의 폰 제조사들과 삼성전자 등은 전면 카메라를 제거하고 싶은 열망에 가득 차 있다. 카메라를 삭제해야 화면만 들고 다니는 폰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강한 염원을 위해 제조사들은 많은 폰들을 만들어왔다. 오포와 비보는 팝업 카메라를 도입했다. 비보 넥스는 완전한 팝업 카메라이며, 오포의 파인드 X는 슬라이드 형식이다. 이를 위로 올렸을 때 셀피 카메라가 나타난다. 샤오미 미 믹스 시리즈를 통해 전면 카메라를 삭제하는 노력을 꾸준히 해왔는데, 처음엔 하단에 셀피 카메라를 넣었고, 미 믹스 3쯤 돼서는 오포의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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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다로운 리뷰] 갤럭시 S10 5G

안녕하세요. 이종철의 까다로운 리뷰. 오늘은 5G 시대를 맞아 최초의 5G 폰인 갤럭시 s10 5g 버전을 가져왔습니다. 갤럭시 s10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은 홀 디스플레이입니다. 화면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서 카메라 구멍을 뚫은 것을 말하는데요. 굉장히 어려운 기술이라고 합니다. 동영상 보기가 매우 좋습니다 (유튜브로 블랙핑크 보는 장면 – 함박웃음) 이 전면 카메라는, 아이폰의 카메라처럼 3D 얼굴 인식을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생체인증은 지문인식을 사용해야 하는데요. 이 지문 인식도 화면에서 합니다(클로즈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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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 잃은 화웨이, 기술적 문제인가 정치 싸움인가, 국내에는 호재인가

화웨이 사태가 연일 화제다. 구글, 인텔, 퀄컴에 이어 ARM까지 화웨이 공급을 중단한다는 소식이다. 이외에도 각국 통신사들이 화웨이 제품 판매를 하지 않겠다는 선언을 해 사실상 고립된 것이나 마찬가지다. 화웨이가 현재 처한 기술적 문제는 무엇일까.     안드로이드 부재 지난 기사에서 밝혔듯 화웨이는 오픈 소스인 안드로이드(AOSP)는 사용할 수 있지만 구글의 킬러 서비스들, 지메일, 구글 드라이브, 구글 맵, 플레이 스토어 등을 사용할 수 없고, 구글이 제공하는 안드로이드 보안 업데이트나 AI 카메라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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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사용 한달간의 기록

5G 출시 이후 한달여가 지났다. 기자는 4월 8일 5G폰을 개통해 지금까지 사용 중이다. 솔직한 후기를 남긴다.   속도와 레이턴시 5G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속도와 레이턴시다. 대부분 속도가 매우 빠를 것으로 기대하며 폰을 구매했을 것이다. 레이턴시란 지연시간을 말한다. 정보가 왔다 가는, 또는 그 반대의 시간을 말한다. 통신사들은 현재 5G의 속도를 최대 2.2Gbps~2.7Gbps로 밝히고 있다. 중간값인 2.4Gbps 정도로 생각했을 때, 초당 286메가바이트를 받을 수 있는 속도다. 그럼 4초만에 1GB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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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크리에이터의 TV는 ‘세로’

왠지 LG전자의 초극강 TV에 밀려 좋은 TV들을 만들고 있음에도 화제는 못 됐던 삼성전자가 또 다른 TV를 공개했다. 이름은 The Sero.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이 TV는 세로 화면이 기본이며, 가로로 회전도 가능하다. 가로로 회전하면 일반 TV가 되는 셈이다. 세로 화면 구현을 위해 기본적으로 스탠드가 붙어있는 형태다. 즉, 가로로 전환했을 때의 높이를 생각하면 TV 받침대를 사용할 필요가 없다. 그렇다면 이 세로 QLED 화면으로 무엇을 할까. 삼성전자의 자료에는 소셜미디어, 쇼핑, 게임, 동영상이라고 나와 있지만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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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에의 스마트폰

오포는 폴더블 폰도 만들고 있지만 폴더블 폰이 아닌 디스플레이 확장에도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듯하다. 오포가 만드는 ‘폰더블 폰’은 무려 머리에서 머리가 솟아난다. 이 무슨 하이드라 같은 이야기란 말인가. 오포가 2019년 1월 29일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에 등록한 특허는 상단에 들어가야 할 카메라나 센서 등을 안에서 밀려 올라오는 세컨드 스크린에 넣은 제품이다. 오포는 이전에도 슬라이드 카메라를 도입한 제품을 선보인 바 있는데, 기왕 할 거 스크린도 넣어보자는 생각으로 만든 의미 같다. 오포 파인드 X via GI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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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얼의 갤럭시 S10, 로테이팅 카메라 폰 갤럭시 A80 공개

가끔 패러다임 시프트가 일어날 시점이 되면 미친 기계들이 등장한다. 최근의 스마트폰 계 패러다임은 화면이다. 베젤을 극소화하고 화면만 남기는 데 모든 제조사가 몰두해 있다. 과거엔 소니 등의 일본 회사가 광기의 폰들을 만들었지만 스마트폰 시대에 들어서는 중국 제조사들이 뒤를 돌아보지 않고 달리는 중이다. 그러나 공룡 삼성전자도 이를 구경하고만 있지는 않았다. 삼성전자가 새롭게 공개한 갤럭시 A80는 카메라가 회전하는 폰이다. 삼성전자는 과거 피처폰 시절부터 카메라를 꾸준히 돌려왔다.     삼성만큼 카메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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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로 할 수 있는 것들

다운로드 속도 개선 각사 자료에 따르면 5G 최대 다운로드 속도는 2.2Gbps~2.7Gbps다. 2.2Gbps와 2.7Gbps의 차이는 생각보다 크다. 2.2Gbps는 초당 약 262메가바이트를 받을 수 있는 속도이며, 2.7Gbps는 321메가바이트다. 평균을 2.4Gbps 정도로 잡으면 초당 약 286메가바이트를 받을 수 있는 정도가 된다. 2018년 통신 3사 평균 LTE 다운로드 속도는 150.68Mbps로, 초당 17메가바이트를 받을 수 있는 정도였다. 물론 이건 평균속도고 5G의 경우 이론적 최고속도이므로 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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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의 반값 폴더블 폰

샤오미는 1월, 폴더블 폰 렌더링 이미지 같은 동영상을 자사 웨이보에 업로드한 바 있다. 1월은 CES가 한창이던 때로, 삼성과 화웨이가 폴더블 폰을 공개하기도 전이다. 제품은 프로토타입에 가깝겠지만 공동창업자인 린빈(Lin Bin)의 제품 구동 모습은 비교적 본격적이다. 영상을 살펴보면 제품은 아웃폴딩 방식을 채용했고 태블릿 모드에서 양쪽을 접어 스마트폰 크기로 만드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 제품이 실물이라고 판단하기 어려운 몇 가지 요소가 있다. 우선 소리를 내는 수화부 스피커 부분이 보이지 않는다. 물론 LG G8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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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10, S10+, S10e 공개, 무선 충전과 짐벌 기능, 전체화면으로 무장

갤럭시S10 시리즈들이 공개됐다. 유출 소식과 거의 같다. 홀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갤럭시S10e, 인피니티 디스플레이(엣지 디스플레이)에 인피니티 O 디스플레이(홀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갤럭시S10과 S10+이 함께 등장했다. S10+에는 유출 소식대로 듀얼 카메라가 들어가 있다. 지문인식은 버튼 없는 온스크린 지문인식 기능인 퀄컴의 울트라소닉이 들어갔다. 화면 위에서 바로 지문인식을 할 수 있다.           디스플레이는 HDR 10+가 적용됐으며, 머신러닝을 위한 뉴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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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10 탑재 예상되는 퀄컴 지문인식 솔루션, 시장 지배자가 될 것이다

내일 공개될 갤럭시S10의 지문인식 솔루션은 퀄컴의 울트라소닉 기술이 탑재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는 기존 아이폰이나 갤럭시에서 사용되던 정전식-버튼식과 달리 초음파를 활용한 것이다. 원리는 병원에서 사용하는 초음파 기기와 같다. 음파를 초월하는 소리를 대상체에 뿌려 초음파가 되돌아오는 주기를 이용해 지문을 3D 그림으로 만든 다음 비교 및 인식한다. 광학식과 대비하면 속도가 빠르며, 불투명 고체 매질을 투과할 수 있다. 즉, 버튼 형식이 아니어도 무관하다. 물리적인 영역을 꼭 배정해줘야 하는 정전식과도 대비된다. 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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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기대되는 폰과 기대되지 않는 폰

  기대되는 폰 – 홀 디스플레이 노치 대신 카메라 구멍을 뚫은 제품을 말한다. 업체마다 명칭이 다르다. 우선 삼성전자는 인피니티 O 디스플레이로 부른다. 이외에도 홀-펀치 디스플레이, 카메라 컷아웃 등 명칭이 정리되지 않았다. 시장을 정리한 업체가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편의상 홀 디스플레이로 부르기로 한다. 홀 디스플레이의 장점은 광대한 화면비율이다. 전면 카메라를 위해 구멍 단 하나(혹은 둘)를 찍으므로 전체 크기 대비 화면비율이 매우 넓다. 화면이 넓어져야 하는 이유는 미감·휴대성 두 가지 때문이다. 스마트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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