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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한국에서 4차 산업혁명이 불가능한 이유는…”

  엔코아컨설팅의 김옥기 데이터서비스 센터장은 한국에 흔치 않은 데이터사이언티스트다. 세계 최대 데이터 브로커 업체 액시엄 출신의 그는 지난 20년 동안 데이터를 가공해서 분석하는 일만을 해온 그야말로 데이터 전문가다. 그런 그는 최근 ‘데이터 브로커’ 전도사 역할을 자임하고 있다. 한국에도 데이터 브로커 산업이 만들어져야 한다고 정부나 업계를 만나 설파하는 중이다. 데이터 브로커 개인들의 데이터를 수집해 보유하면서 필요로하는 기업에 가공해 공급하는 회사를 말한다. 미국에는 수백개의 데이터 브로커 업체들이 있으며, 2020억 달러 규모의 시장이 형성돼 있다. 국내에서는 개인정보보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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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아직 데이터 가공·활용 후진국”

“데이터 활용 성숙도를 5단계로 나눈다면 한국은 3단계에서 4단계로 넘어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사 데이터 통합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엔코아컨설팅 김옥기 데이터 서비스 센터장의 말이다. 김 센터장은 지난 25일 서울 여의도 엔코아컨설팅 본사에서 열린 ‘데이터 가공·융합·활용 세미나’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김 센터장은 ‘데이터 과학, 어떻게 기업을 바꾸었나?’의 저자로 미국의 데이터 브로커 업체 액시엄(Acxiom) 출신이다. 김 센터장에 따르면, 대부분의 한국 기업들은 2000년대 초반 미국 기업의 데이터 활용 수준에 머물러 있다. 특히 ‘사일로’를 넘어서지 못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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