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네이버 D2SF가 신규 투자한 스타트업 리뷰

네이버의 엑셀러레이터 D2SF(D2 Startup Factory)는 ‘기술’ 투자를 차별점으로 내세운다. 업체가 가지고 있는 ‘기술’만으로 시장에 존재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느냐가 D2SF가 투자를 결정하는 중요한 기준이 된다. 이 외에도 네이버나 라인이 보유하고 있는 기술로 스타트업과 동반성장할 수 있는지도 함께 살펴본다. D2SF는 2015년 출범 이후 4년 동안 약 35개 스타트업 팀에 투자했다. 분야로는 인공지능(40%), 헬스케어(21%), 모빌리티(12%) 순의 비중이다. D2SF가 투자한 기업들은 평균 17개월...

더보기

비건용 한식 고기의 혁명이 시작됐다, 언리미트

국내에서도 고기 맛을 살린 식물성 고기가 출시된다. 흔히 말하는 콩단백 고기도 식물성 고기지만, 임파서블 푸드나 비욘드 미트를 필두로 조금 더 고기 맛에 가까운 식품들이 늘어나고 있다. 올 10월부터 판매를 시작한 국내 기업의 언리미트(Unlimeat)도 고기 맛을 내는 제품이다. 시식 후기는 하단에 있으니 몰라도 되는 중간 부분은 건너뛰자. 현대 세대가 육류 소비를 줄이려는 이유는 여러 가지다. 윤리적, 종교적 문제가 있고 건강이나 환경 문제를 생각하는 이들도 있다. 그러나 이들에게도 단백질 소비는 필수적이므로 육류가 아닌...

더보기

[스튜디오 바이라인] 가장 간편한 홈시어터, LG 시네빔 레이저 4K HU85LA

빔프로젝터의 상당수는 불쾌하다. 진동 소리가 크고 뜨거우며, 초점 조정이 쉽지 않다. 1~2년에 한번씩 유랑하듯 집을 옮겨 다니는 우리에게 천장에 빔프로젝터를 설치하는 건 그렇게 쉬운 일은 아닐 것이다. 선이 많다는 건 또 다른 스트레스다. TV와 셋톱박스가 생겨난 이후 인류의 재앙은 시작됐다. 현재 기자의 집에는 넥서스 플레이어, IPTV, 게임 콘솔, 인터넷 허브가 물려 있고 이 선을 볼 때면 복잡한 선으로 목을 졸리는 느낌이 든다.   듀얼 레이저 광원 레이저 광원은 부팅이 빠르고 열이 적으며 비싸다. 시네빔...

더보기

써브웨이에서 샌드위치 케이터링 주문해본 썰

바이라인네트워크 기자들은 기사 쓰는 것 말고도 생각보다 많은 일을 합니다. 예컨대 저는 올해 초부터 ‘바비네(바이라인비즈니스네트워크)’라고 불리는 비즈니스 커뮤니티를 만들어서 운영하고 있죠. 바비네를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서로 다른 산업군의 기업에서, 서로 다른 일을 하고 있는 사람들의 만남을 주선해서 무엇인가 시너지를 만들어보겠다는, 일종의 ‘비즈니스 소개팅’을 해주는 곳입니다. 자랑 덧붙이자면 현재까지 공식적인 요청을 받아 총 62건의 연결을 만들었습니다. 비공식적인 번개 모임까지 포함하면 이것보다 훨씬 많습니다. 오늘...

더보기

애플 에어파워를 추억의 스카이가 만들었다? 그래서 써봤다

아이폰 X이 공개될 때 내가 가장 기대하며 봤던 제품은 에어파워였다. 사실 아이폰은 어차피 사게 될 거고 에어팟은 내 얼굴에 안 어울릴 게 뻔하다. 패완얼류 제품인 에어팟을 나도 껴본 적은 있다. 그걸 본 누군가가 귀에서 고무나무 수액 흘러나오는 조에족이라고 해서 조에족 특기인 창술로 찔러 죽였으니 그 사람은 더 이상 찾지 말기 바란다. 에어파워는 동시에 여러 제품을 충전할 수 있는 충전기다. 그런데 다른 제품들이 주로 손바닥만 한 데 반해서 거의 이불 같은 느낌이었다. 사실 실제로는 손바닥 하나 반 정도 크기일 텐데 워낙...

더보기

[까다로운 리뷰] 스마트 커피머신 사만다!

안녕하세요 이종철의 까다로운 리뷰. 오늘은 알려지진 않았지만 재밌는 제품을 들고왔습니다. 여러분 커피 좋아하시나요? 저는 손발 차가운 도시남자기 때문에, 늘 뜨거운 커피를 마시는데요. 하루에 7잔씩 먹습니다. 그래서 커피에 대한 절대미각을 갖고 있습니다. 저는 세상 모든 종류의 커피를 좋아하는데요. 에스프레소, 믹스커피, 콜드브루, 캔커피, 심지어 똥에서 나온 커피도 좋아합니다. 그런데 단 하나, 잘 먹지 않는 커피가 있습니다. 바로, 핸드드립 혹은 푸어오버 커피. 푸어오버와 핸드드립의 방식차이는 있지만, 손으로 물을 내려야...

더보기

[까다로운 리뷰] 갤럭시 S10 5G

안녕하세요. 이종철의 까다로운 리뷰. 오늘은 5G 시대를 맞아 최초의 5G 폰인 갤럭시 s10 5g 버전을 가져왔습니다. 갤럭시 s10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은 홀 디스플레이입니다. 화면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서 카메라 구멍을 뚫은 것을 말하는데요. 굉장히 어려운 기술이라고 합니다. 동영상 보기가 매우 좋습니다 (유튜브로 블랙핑크 보는 장면 – 함박웃음) 이 전면 카메라는, 아이폰의 카메라처럼 3D 얼굴 인식을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생체인증은 지문인식을 사용해야 하는데요. 이 지문 인식도 화면에서 합니다(클로즈업:...

더보기

[이종철의 입장] 늘어만 가는 아이스팩 스트레스

신선식품 대부분이 당일 배송을 시작하며 늘어가는 것이 있다. 아이스팩과 스트레스다. 기자는 최근 여러 개의 식품을 배달받았고 그만큼 보냉팩도 늘어난 상태다. 하루는 보냉팩이 뜯어진 상태로 왔는데, 안에서 젤이 흘러내리는 걸 발견했다. 젤 형태이므로 어떻게든 버릴 수 있고 식품도 밀봉돼 있으므로 문제는 없었다. 그런데 이 무겁고 존재감 넘치는 제품은 대체 어떻게 버려야 할까. SAP, Super Absorbent Polymer 보냉팩 겉을 읽어보면 내용물에 ‘고흡수성 폴리머+물’이라는 표기가 공통적으로 들어있다. SAP가 어떤...

더보기

잃어버렸던 펀치의 쾌감, 복싱스타 리뷰

스마트폰 게임은 훌륭하지만 늘 무언가 빠진 느낌이 있다. 터치부적응자에게 스마트폰 게임 컨트롤은 게임 외의 것들에서 큰 스트레스다. 도대체가 어디를 누르고 있는지를 알 수가 없고, 그래서 늘 어디를 누르는지를 다시 확인하면서 해야 한다. 물론 이 가상의 버튼도 잘 누르는 이들도 있다. 2019년 게이밍 시장 안에서만큼은 신탁을 받은 자들이라고 볼 수 있겠다. 대부분은 그렇지 못하니 하드유저 대상의 게임 시장은 자동사냥밭이 돼버린 게 아닐까. 자동사냥 게임을 하다보면 어이가 없을 때가 있는데, 게임을 하는 것인지 구경하는 것인지...

더보기

런드리고, 이건 마치 세탁계의 애플

싱글에게 세탁소가는 일은 가끔 가혹하다. 아침엔 열지 않고 야근하고 오면 세탁소가 문을 닫았다. 배달 서비스를 사용하기엔 양이 많지 않고 배달 가능 시간에도 집엔 아무도 없다. 주말엔 당연히 세탁소도 쉰다. 그럼 난 대체 언제 드라이클리닝을 맡긴단 말인가. 앱 서비스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는 있다. 세탁특공대나 리화이트 등장 이후 시간대에 대한 불편은 사라진 셈인데, 이 두 서비스에는 장기간 내가 사는 지역이 서비스 구역에 포함되지 않았다. 현재도 세탁특공대는 서비스하지 않는다. 리화이트의 경우 주변 세탁소에서 가지러 오는...

더보기

[비욘드미트 리뷰] 어디선가 찾아온 종로 3가의 추억

푸드 테크, 그중 대체육이 미래산업으로 성큼 다가오고 있다. 육식은 건강에도 좋지 않을 뿐더러 윤리적 문제도 있기 때문. 이 흐름을 이끌고 있는 것은 비욘드 미트, 임파서블 푸드, 모사 미트 등이다. 이중 현재 유일하게 국내 론칭된 것은 ‘피 흘리는 채식 버거’로 알려진 비욘드미트 뿐이다. 기자는 CES 참가 시 임파서블 푸드를 먹어본 바 있으며, 비교를 위해 동원F&B와 헬로네이처 등에서 구매할 수 있는 비욘드미트를 구매했다. 조리방법은 햄버거 패티를 굽는 가장 보편적인 방법 두 가지, 그릴과 팬 프라잉이다. 우선...

더보기

5G 사용 한달간의 기록

5G 출시 이후 한달여가 지났다. 기자는 4월 8일 5G폰을 개통해 지금까지 사용 중이다. 솔직한 후기를 남긴다.   속도와 레이턴시 5G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속도와 레이턴시다. 대부분 속도가 매우 빠를 것으로 기대하며 폰을 구매했을 것이다. 레이턴시란 지연시간을 말한다. 정보가 왔다 가는, 또는 그 반대의 시간을 말한다. 통신사들은 현재 5G의 속도를 최대 2.2Gbps~2.7Gbps로 밝히고 있다. 중간값인 2.4Gbps 정도로 생각했을 때, 초당 286메가바이트를 받을 수 있는 속도다. 그럼 4초만에 1GB를...

더보기
로딩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