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솔루션 플로틱, 미 동부 투자유치 프로그램 최종 선정

물류 로봇 솔루션 스타트업 플로틱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의 일환인 미동부 현지 투자유치 및 진출 프로그램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플로틱 측은 오는 9월 미국 현지를 방문해 글로벌 투자자와의 네트워킹 및 IR 피칭, 글로벌 테크 기업과의 협업 논의를 진행해 본격적인 북미 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는 중소벤처기업부가 10대 신산업 분야에서 기술력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상대로 3년간 사업화 자금 최대 6억 원 및 연구개발 자금 최대 5억 원을 지원하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미동부 투자유치 및 진출 프로그램은 초격차 스타트업 기업 중 기술력을 비롯한 해외 진출 가능성, 사업 확장성 등 내부 심사를 거쳐 선정된 기업에 북미 시장 진출을 위한 지원을 다방면으로 제공한다. 플로틱을 비롯해 총 10개의 기업이 최종 선정됐다.

이들은 올 9월 미국 뉴욕에서 아마존, 보쉬, 앤드리슨 호로위츠(A16z) 등 글로벌 투자자와의 투자 상담 및 네트워킹, IR 발표 등의 기회를 얻는다. 이 외에 구글, 인텔, HP 등 빅테크 기업과의 미팅을 통해 현지 시장 니즈를 파악하고 추후 협업 가능성에 대한 논의를 진행한다.

이찬 플로틱 대표는 “많은 국내외 물류회사들이 인력 부족, 비용 절감, 비효율성 등의 문제로 자동화를 도입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며, “우리는 현장을 이해하는 물류 전문가와 로봇 전문가가 함께하고 있기 때문에 회사에 필요한 가장 효과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 본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가 가진 기술력을 해외 투자자에게 소개하고 이에 대한 반응과 니즈를 확인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플로틱은 이커머스 물류센터의 입출고 자동화를 타겟한 자율주행 로봇 및 로봇 관제 플랫폼을 개발하고 제공한다. 일반 수작업 대비 자사 로봇을 활용했을 때 작업 효율성이 약 3배 향상할 수 있으며, 작업자의 불필요한 이동시간 또한 70% 이상 줄일 수 있다고 플로틱 측은 설명했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남혜현 기자> smilla@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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