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클라우드를 향한 여정

지난 3~4년 동안 많은 조직의 최우선 과제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었습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란, 말 그대로 일반 기업이 디지털 기업으로 바뀌는 것을 의미합니다. 기존에도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생산성을 향상시키거나 비용을 절감하려는 노력은 있었습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첫번째 요건은 클라우드 도입입니다.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본 인프라가 클라우드이기 때문입니다. 클라우드 없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상상할 수 없습니다. 결과적으로 ‘클라우드 퍼스트(Cloud First)’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추구하는 모든 기업의 가치가 됐습니다.

그러나 ‘클라우드 퍼스트’ 전략은 예기치 않은 부작용도 가져옵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클라우드 퍼스트’ 전략이 ‘무분별한 클라우드 확산’이 되어선 곤란합니다. 이 때문에 클라우드 퍼스트 전략은 CIO에게 클라우드 퍼스트를 넘어 스마트 클라우드로 진화해야 한다는 숙제를 안겨줍니다.

이번 <스페셜리포트>에서는 델테크놀로니스와 나무기술이 제시하는 스마트 클라우드 전략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목차

  1.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스마트 클라우드’
  2. ‘스마트 클라우드’ 어떻게 구축해야 할까
  3. 클라우드 네이티브 구현을 위한 ‘칵테일 클라우드’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