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kday가 가져올 HR의 변화, 디지털 혁신

Workday는 지난 2005년 설립돼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클라우드 기반 기업용 인사·재무관리 애플리케이션 기업이다. 현재 2200여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다. 포춘 500대 기업 중 350개 이상의 기업이 Workday를 선택했고, 그동안 한국에서 사업을 본격화하지 않았음 에도 이미 290여 기업이 사용하고 있다.

Workday 주요 고객사로는 넷플릭스, 닛산, 세일즈포스닷컴, 소니, 스포티파이, 아마존, 에어비앤비, ING, 토요타 등이 있다. 전체 고객 사 가운데 실사용자 비율은 70% 이상이다.
Workday 스스로도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포춘)’, ‘세계 최고 혁 신기업(포브스)’, ‘최고의 직장’ 선정 등에서 상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글로벌 클라우드 업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회사인 워크데이가 한국에서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이번 스페셜리포트는 지난 9월 11일 열렸던 워크데이 코리아 론칭 이벤트를 중심으로, 디지털트렌스포메이션 시대의 HR 전략을 위한 워크데이 활용법에 대해 알아본다.

목차

  1. ‘사람 중심’의 기업 디지털 변혁, ‘Workday’와 함께
  2.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 직원들이 불안해하고 있다
  3. HR 전문가 5인 패널토의 “IT 솔루션은 HR 문화 트랜스포메이션 위한 촉진제”
  4. Workday가 제공하는 ‘파워 오브 원(Power of One)’
  5. “HR이 비즈니스 밸류를 가져온다”

저자

심재석 기자 shimsky@byline.network
이유지 기자 yjlee@byline.network
이종철 기자 jude@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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