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으로 피자헛 피자를 주문해 보았다

오늘(21)일 카카오톡이 ‘주문하기’라는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카카오톡으로 배달음식까지 주문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배달의민족이나 요기요, 배달통과 유사한 서비스를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카카오톡에서 하는 겁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배달앱을 자주 사용하는 편인데요, 카카오톡 주문하기는 어떨지 사용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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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카카오톡 더보기 탭을 통해 ‘주문하기’에 접속합니다. 주로 프랜차이즈 음식점과 제휴를 맺었군요. 피자와 치킨이 메인인 듯 보입니다. 배달음식의 상징과 같은 ‘짜장면’은 아직 주문할 수 없습니다. 짜장면은 프랜차이즈 업체가 없기 때문일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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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친구를 통해서도 주문할 수 있다고 합니다. 피자헛을 검색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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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하기 버튼이 나오네요. 주문하기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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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정보를 요구합니다. 승인을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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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피자를 먹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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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릭버터 쉬림프 낙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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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버튼을 누르니 일단 서비스 가입을 해야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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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나 토핑, 수량 등을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img_0979다양한 결제옵션을 제공합니다. 스크린샷을 잘못 찍었는데 카카오페이, 신용카드, 현장(카드, 현금) 결제도 가능합니다. 저는 카카오페이 결제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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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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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30분 정도 흐른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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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피자가 눈앞에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카카오 회사가 사용자 접속 폭주를 예상하지 못했는지 아래와 같은 화면도 자주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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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심재석 기자>shimsky@bylin.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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