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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석 기자 shimsky@byline.network

바이라인 네트워크의 깃돌이. IT 잘모르는 IT 전문기자.
소프트웨어, 인터넷, 스타트업 등에 대한 기사를 씁니다. IT 기자를 오래 했지만, IT 그 자체보다는 IT가 비즈니스, 사회, 문화 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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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는 거들 뿐”…간편결제 전쟁의 속내

    현재 국내 IT 기업들의 모바일 격전지는 간편결제 분야다. IT업계의 최대 화두로 떠오른 핀테크 중 사용자들이 가장 쉽게 현실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기술이기 때문이다. 이를 두고 언론에서는 ‘페이 전쟁’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페이 전쟁에 참여하고 있는 기업들은 다양하다. 삼성전자와 같은 전통적인 제조기업을 비롯해… Read More ›

  • 본엔젤스의 재귀본능…투자한 창업자 파트너로 영입

    초기기업 투자전문 벤처캐피털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이하 본엔젤스)가 2막을 열었다. 본엔젤스를 창업하고, 지금까지 이끌었던 장병규 대표가 2선으로 물러나고 강석흔·송인애 파트너가 각자 대표로 전면에 나섰다. 본엔젤스 측은 26일 ‘본엔젤스페이스메이커펀드2’ 결성에 맞춰 강석흔·송인애 각자대표 체제로 변경하고, 김길연·김창하·박지영·전태연·마크테토(Mark Tetto) 등을 새롭게 파트너로 영입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본엔젤스 조직개편에서 눈길을 끄는… Read More ›

  • ‘직방’은 왜 ‘다방’ 상표권을 고집할까

    최근 O2O(Online to Offline, Offline to Online) 분야에서 뜨겁게 달궈지고 있는 분야는 부동산이다. 특히 1인 가구의 증가와 맞물려 직방•다방•방콜 등 원룸•투룸•오피스텔을 전문으로 하는 부동산 앱이 인기를 끌고 있다. 스마트폰 활용도가 높은 20~30대 1인 가구의 경우 부동산 발품을 팔기에 앞서 스마트폰을… Read More ›

  • 배달의민족이 알리바바에 배워야 할 점

    지난 11월 11 중국의 광군제를 바라보며 한국의 유통업계는 입이 쩍 벌어졌다.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는 비할 바가 아니었다. 11월 11일이 시작된 후 알리바바가 10억 위안(1811억원)의 매출을 올리는데 72초가 걸렸다. 한 시간에 300억 위안(5조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오전 11시 50분, 지난 해 매출액 571억… Read More ›

  • ‘카카오 게임하기’가 망가진 세 가지 이유

    23일 오전, 구글 플레이 스토어 게임부문 1위를 달리고 있는 게임은 넥슨의 히트(HIT)다. 히트는 지난 18일 출시돼 며칠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모바일 게임에서 부진을 면치 못하던 넥슨이 드디어 한을 풀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넥슨 모바일 게임의 성공이라는 요소 이외에 주목할… Read More ›

  •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시대의 종말이 온다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시대의 종말이 온다 지난 30년 간 소프트웨어 산업은 찬란했다. 소프트웨어는 정보화 시대의 핵심적인 요소였고, 이에 힘 입어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은 대표 기업들은 세계 최고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 소프트웨어 산업은 반도체 산업의 세 배, 휴대폰 시장의 2.8배에 달하는 대규모… Read More ›

  • [심재석의 입장] 클라우드 컴퓨팅, 유토피아? 디스토피아?

    지난 2003년 5월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HBR)에 ‘IT는 더 이상 중요하지 않다(IT Doesn’t Matter)’는 논문이 실렸다. 이 잡지의 전 편집장이었던 IT 칼럼니스트 니콜라스 카의 글이었다. 카는 이 논문에서 “IT의 개발능력과ᅠ보편성이 증가함에 따라 IT의 전략적인 중요성은 감소하게 된다. IT는 장기적으로 기업의 비용이… Read More ›

  • 네이버와 카카오, 이젠 다른 길로 간다

    국내 인터넷•모바일 산업을 대표하는 두 회사 ‘네이버’와 ‘카카오’가 서로 다른 길에 들어섰다. 지금까지 두 회사는 모두 인터넷 포털(네이버•다음)과 모바일 메신저(라인•카카오톡)라는 두 축으로 성장해왔고, 비즈니스 모델도 유사했다. 하지만 앞으로는 달라질 전망이다. 두 회사가 각자 다른 미래 전략을 수립하고 있기 때문이다. 네이버의… Read More ›

  • 유튜브는 5초 네이버는 15초…동영상 광고의 경제학

    어느날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가 불렀던 노래 <양화대교>를 다시 듣고 싶어졌다. TV로 보면서 주책맞게 눈물을 찔끔거릴 정도로 감동을 받았던 노래였다. 네이버에서 ‘코스모스 양화대교’를 검색해 TV캐스트의 영상을 클릭했다. 코스모스의 애절한 목소리를 기다리고 있는데 광고가 먼저 나왔다. 광고 건너뛰기(Skip)가 가능해지기를… Read More ›

  • 배달의민족, 무한도전 PPL보다 온라인광고가 낫네?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대표 김봉진) 임직원들은 지난 8월 15일 저녁 TV를 보다 깜짝 놀랐다. 문화방송의 토요일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 간접광고(PPL)를 진행했는데, 예상보다 훨씬 큰 비중으로 자사 서비스가 노출됐기 때문이다. 당초 회사측은 무한도전 출연진이 배달의민족 앱을 실행시키는 화면을 잠깐 비줘줄 것으로 예측했다. 무한도전이… Read More ›